건강

메디씨의 건강한 하루_10편. 엄마의 코로나 증후군👾

엄마의 코로나 증후군

⚠️오늘의 팁!
메디씨가 전세계에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메디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어떤 궁금증이 있을까요? 글의 하단부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코로나 증후군’을 정리했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2020년 03월 24일,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한국에서 발생(1/19)한 지 무려 두 달 하고도 6일째 되는 오늘(66일), 대구, 경북 확진자 증가세는 한풀 꺾였지만, 전국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WHO가 2009년 신종플루 이후로 처음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습니다.

팬데믹의 역사(ⓒ김메디)

한겨울에 시작한 코로나는 노란 개나리가 피는 봄이 되어도 아직 끝이 나지 않았네요.

메디씨는 아직도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서로를 조심하고 경계하는 풍경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유럽과 미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 아직은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캔공기를 마시는 모습(ⓒTV조선)


어렸을 적, 미래에 관한 영화를 보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매우 편해진 미래와 암울한 미래를 그린 두 버전의 영화가 있곤 했는데, 암울한 미래의 모습을 메디씨가 살면서 보게 되니 정말 어색합니다. 메디씨의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벌써 걱정이 됩니다. 메디씨가 어렸을 때, 한창 ‘깨끗한 공기를 담은 ‘공기캔’을 미래에 사용할 것이다.’라는 말이 많이 있었는데 아마도 머지않아 이런 풍경이 자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디씨는 아이를 위해 마스크처럼 미리 공기들을 사두어야 하나 고민까지 됩니다.



코로나 증후군🌀

메디씨의 회사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이례적으로 2주 동안이나 재택근무를 진행했지만,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이번 주 부터는 개인상황에 따라 자율재택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국 초중고 개학날짜도 4월 6일까지 늦춰져 메디씨는 상황에 따라 재택을 병행하기로 합니다.

오늘 미팅이 있어 오랜만에 출근을 하게 된 메디씨는 아직 지하철을 타기만 했는데도 온종일 열심히 일한 것처럼 피곤합니다. 그전에는 어떻게 이렇게 출근했는지 스스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 환승 시에 꼭 지나가게 되는 쌀로 만든 빵집의 빵 냄새는 오늘따라 왜 이리도 구수한지 예전에는 바쁘게 오디오 강의를 들으며 지나가느라 미쳐 보지 못했던 빵집의 갓 구어진 소보루빵도 눈에 들어오네요. 마음 같아서는 갓 구어진 빵을 모두 구매해서 먹고 싶지만, 코로나 사태 부작용으로 ‘확찐자’가 된 메디씨라 아침부터 무거운 빵 섭취는 자제하기로 합니다. 겨우 빵의 유혹을 참고 회사 근처 역에 도착해서 출구 계단을 올라오는데 원래 이렇게 계단이 많았는지 세삼 힘이 듭니다. 아침부터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고 회사 건물로 들어가는데 커피 향이 메디씨를 유혹합니다. 모닝 할인을 30%나 해줘도 보통 때에는 아까워서 혼자 구매하지 않았던 허니자몽티도 오늘은 과감하게 질러봅니다.

한참을 집에 있다 보니, 집 밖의 모든 만물이 아름다워 보이고 너무나 소중합니다.



메디씨는 오랜만에 남이 타주는 달콤한 허니자몽티를 마시며, 한 손에는 집에서는 혼자 있을 시간이 없어 차마 읽지 못했던 ‘지식 경영 독서’를 들고 회사에 출근합니다.



너무나 그리웠던 일상👠

메디씨는 스스로가 멋있어 보이는 그런 혼자만의 시간을 마음껏 만끽해봅니다.

오늘따라 허니자몽티의 맛은 더 달콤하네요. 이렇게 달콤한 허니자몽티를 10시 전에 오면 무려 30%나 할인해주는데, 왜 그전에는 이 맛을 몰랐을까요? 세상 오랜만에 바쁜 직장인의 하루를 맞이하니 모든 게 하나하나 소중한 메디씨입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부서마다 놓인 손 소독제를 바르고 손을 격하게 흔들며 말립니다.

💁3분 안에 손소독제를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여기로 👉 핸드메이드 소독제 만드는 방법

올바른 손소독제 사용법(ⓒ김메디)

뿌리는 세정제로 입고 온 외투까지 안전하게 소독한 뒤에야 메디씨는 안심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오랜만에 앉는 회사 의자가 이렇게 포근한 줄은 몰랐습니다. 집에서 식탁 의자에 앉아 근무를 하다 보니 그전엔 미처 몰랐던 회사 의자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좋은 의자에서 업무를 하기 위해 최적화된 높이의 책상에서 일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는 메디씨입니다. 급하게 재택을 하게 되면서 미쳐 회사에서 가져오지 못했던 블루라이트 안경도 조심스레 꺼내어 껴봅니다. 블루라이트 안경에 지문이 잔뜩 묻어서인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늘은 오늘도 뿌옇네요.

혹시 몰라, 안경알에 묻은 지문까지 안경닦이로 깨끗이 닦아내고 안경을 쓰면 하루 업무의 반이라고 하는 ‘업무의 시작’을 합니다.



신선한 산소가 필요해요💬

하루의 업무가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번째 회의에 참석합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모이는 회의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좁은 회의실에 8명이 넘는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살벌하게 회의를 하다 보면 보통 때에도 산소가 부족해 머리가 띵하곤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회의를 하려니 현기증을 넘어 10분만 더하면 쓰러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쓰러지지 않으려 필사의 집중을 합니다.

만약 지금 이 시국에 쓰러지기라도 하면, 방독면을 쓴 사람들이 엠뷸런스를 타고 와서 메디씨를 비닐에 씌워 데려갈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메디씨가 정말 조금만 더하면 못 참고 쓰러지겠다 할 때쯤 회의는 극적으로 끝나고 드디어 답답한 회의실의 문이 열립니다. 상쾌한 공기가 회의실 전체를 감싸며 들어옵니다. 이렇게 상쾌하고 산뜻한 공기는 메디씨 인생에 처음입니다. 구세주 같은 상쾌한 바깥 공기를 맞이하며, 메디씨는 회의실을 탈출합니다. 평소에도 방탈출 게임을 좋아하는 메디씨지만 회의실 탈출 미션은 정말 가장 힘든 미션 중 하나입니다. 다음에는 꼭 ‘상쾌한 지리산 공기를 담은 에어캔’을 들고 회의에 참석하리라 다짐합니다.

코로나19 증후군(ⓒ김메디)


오늘도 메디씨는 코로나 증후군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김메디씨는요?👩

메디씨는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32살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동시에 5살 난 남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합니다. 메디씨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며, 일어나는 일들과 이를 통해 느끼는 생각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메디블록은 건강염려증이 있는 워킹맘 김메디씨의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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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대처하는 메디씨의 고군분투를 더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메디씨의 건강한 하루 9편. 엄마의 재택근무💻
👉메디씨의 건강한 하루 8편. 사스 vs. 코로나19 vs. 메르스💀
👉메디씨의 건강한 하루 7편. 엄마를 위협하는 코로나19😱


제2, 3의 김메디씨를 찾고 있어요!🔍

메디씨가 불확실한 건강정보를 습득하며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 습득의 중요성, 문제점을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메디블록은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시간은 부족한 제 2, 제 3의 메디씨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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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유*영
3 월 전

코로나19로 과학적 사고력이 증가한 것 같아요. 기존에는 그냔 사용하던 칫솔 살균기로 마스크를 소독하면 괜찮을지 고민하다가 식기소독에 사용되는 자외선 램프를 부문해서 옷장에 설치했다가 남편이 어설프게 그런 것 하지 말라고해서 무척 속상해하면서 자외선 a/c 파장에 대해 서칭을 하고 비교하게 되었어요. 알게 된 건 오래 쳐다보면 안구손상 혹은 피부노화나 심하면 피부암에 노출 될 수 있다는 것 이예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표피층이 있어 다른 바이러스보다 자외선에 강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결국 하루 두시간 켰다끄기. 쳐다보거나 그 공간앞에 오래 머물지 않기 등으로 가복 모두 이용 수칙을 정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어요. 이 기간이 오래 지속되면 뭐든 다른 공부를 시작해 볼까 싶어요. 그냥 밥만하다 지나가는 세월이 되지… 더 보기 »

amy
관리자
amy
3 월 전

걸리면 평생동안 폐렴균을 가지고 살아야 한대요ㅠ.ㅠ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자주 손을 씻어야겠어요!

확찐자
확찐자
3 월 전

코로나 증후군 저거 보고 왔어요. 저는 얼마 전에 뭣도 모르고 대*항공 들어갔다가 반토막 세토막 났어요…지금이라도 다른 주식사야할까요?

절실
절실
3 월 전

메디직원분들 수고많으십니다. 제대로된 거래소가 업비트 하나라 너무불안합니다.. 다른잡거래소있다해도 업비트 점유율이99%라서요; 점유율 저정도면 거래소에서 투자자들 평단, 수량, 주접속시간, 원금, 운용자금, 예약매도가격 등 모든것이 파악가능합니다. 가치투자보다는 거래소가 마음대로 개미털고 올렷다내렷다하는 투기에가까운 코인이 될것같습니다. 물론 메디블록이 뭔지도모르고 오르락내리락 거래소 장단에 투기하시는분들도있겠지만 소수의 장기투자자들에겐 거래소 독점이란 체제하에 참 힘들기만하네요. 업비트이상의 거래량과 정상적인 거래소에 상장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345345
345345
3 월 전
Reply to  절실

동의합니다. 메디블록회사하고 업비트가 어떤관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3년째 한거래소에서 점유율이 99%라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메디보다 후발주자로 업비트한 다른코인들도 대부분 추가적으로 바이낸스, 빗썸, 후오비 등 거래량있는 다른 거래소에 상장한 실정입니다

MEDIBLOC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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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전
Reply to  345345

안녕하세요. 절실님, 345345님!
말씀주신 의견 잘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홀더분들이 현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에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대형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은 언제나 저희 메디블록도 원하는 일이며,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메디블록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45345
345345
3 월 전

저기요 근데 메디 가격은 계속빠지는데 시총은 늘어만나고; 지갑이동내역보면 물량들 계속 이동중이고 도대체 어떻게되가는건가요?
떳떳하신거면 댓글공개하고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렇지않다면 걍 숨기시게지만요.
암튼 답변부탁드려요

MEDIBLOC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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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전
Reply to  345345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사항에 답변 드립니다.
시가총액은 발행량이 아닌 유통량에 따라 변화합니다. 개인지갑에 보유중이던 물량이 거래소 등 시장으로 들어오면 시가총액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갑 이동 내역이 기록되지만, 메디블록은 어떤 계정에서 어떤 계정으로 이동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345345
345345
3 월 전
Reply to  MEDIBLOC BLOG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메디는 가격이 진짜 무지막지하네요ㅠㅠ 재작년 스톰, 덴트, 펀디엑스 같은것들 보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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