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패스씨는 지금 출장 중 🚄
바이어와의 미팅을 위해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 된 회사원 패스씨.
여러 상황으로 인해 여행도 못 가고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만 보냈었기에 오랜만에 가는 출장이 꽤 반갑다. 물론 회사 업무 차원으로 가는 거지만 부산의 바다 내음을 맡고 올 생각에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패스씨.
설레는 마음은 비단 회사원 패스씨 만은 아니었나 보다. 함께 가게 된 차장님 또한 이번 출장이 반가웠는지 다크서클이 상시 대기 중이던 얼굴이 평소보다 밝다.
KTX 열차를 타고 즐겁게 가고 있던 두 회사원. 맥반석 달걀을 맛있게 먹고 있던 차장님의 표정이 갑자기 회색빛으로 물들었다.
“차장님, 괜찮으세요?”
“윽… 패스씨, 잠시만……. 배가… 으윽..!!!”
“차장님!!!”
갑작스럽게 쓰러진 차장님. 당황한 패스씨는 쓰러진 차장님을 업고 가장 가까운 전주역에서 내려 근처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응급실에서 확인해보니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다.
치료 후 잠시 잠든 차장님을 대신해 패스씨가 대신 진료비를 수납하러 나왔는데…….
“?!?!?!?!?”
눈이 휘둥그레진 회사원 패스씨. 치료비가 무려 15만 원이 나온 것.
이걸 보면 안 그래도 짙은 차장님의 다크서클이 조금 더 짙어질 것만 같다.
응급실 진료비,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할까?

응급실 진료비 실손보험 청구, 가능할까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경황없이 가게 되는 응급실. 여러분은 경험해보셨나요?
패스씨 회사의 차장님과 같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상해로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밤중에 갑자기 고열,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응급실을 향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가게 되는 응급실은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응급실 비용을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는 없을까요?
답을 먼저 말씀드리면 응급실도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는 사실! ⭐⭐⭐⭐⭐
아무래도 다른 진료비보다 응급실 진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실손보험 청구가 되지 않을 거라 지레짐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응급실도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답니다.
그렇다면 응급실 진료비 실손보험 청구 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볼까요?
응급실 실손보험 청구 시 필요한 서류는?
아이가 고열에 시달려 새벽에 급하게 응급실을 왔네요. 실비 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를 알려주세요.
1. 진료비 영수증(병원 영수증)
진료비 영수증은 응급실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청구를 할 때 필요한 필수 서류라는 것! 카드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2. 응급실 외래 진료 기록지
응급실 외래 진료 기록지란, 응급실을 이용하면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기록하고 작성해야 하는 서류인데요. 이 서류는 필수로 준비하지 않아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심각한 상해나 질병으로 응급실을 찾아왔거나 고액의 병원비가 나왔을 경우 보험사에서 추가로 요청할 수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 준비하면 좋다는 사실!
3. 진료비 세부내역서
응급실 외래 진료 기록지와 비슷한 이유로 보험사에서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요청하는 때도 종종 있습니다. 심각한 상해나 질병 등으로 고액의 병원비가 나왔을 때 미리 함께 준비해주시면 좋답니다.
실손보험 청구 서류 준비 후 확인해야 할 사항은?
응급실에 다녀온 후 실비 청구를 했는데 ‘비응급환자’라며 지급 거절당했네요.
2016년 1월 이후에 실손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2016년 1월을 기준으로 실손보험 약관이 개정되었습니다.
약관의 응급실 보장 면책 사유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상급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했을 경우 응급환자였는지 비응급환자였는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 여부가 결정된답니다.
만약 자신이 비응급환자라면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
다만 2016년 1월 1일 이전(~2015.12.31) 가입자는 응급의료법에서 정한 응급환자가 아니더라도 모두 보험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상급종합병원? 응급환자와 비응급환자가 무엇인가요?
❓ 상급종합병원이란 어떤 병원일까요?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지정하는 병원으로, 500병상 이상의 큰 규모를 지닌 곳을 상급종합병원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대학병원들이 상급종합병원에 속하고 있답니다.
❓ 그렇다면 응급환자와 비응급환자는 무엇일까요?
이는 보험 약관을 살펴보면 자세히 알 수 있는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은 환자 중 실손보험 약관에 적힌 응급증상에 해당한다면 응급환자, 응급증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비응급환자로 분류된답니다.
내가 어떤 환자로 분류되는지 알고 싶다면 가입된 보험의 약관을 확인해주세요.
📌 응급실 실손보험 청구 시 확인 사항
✅ 2016년 1월 이후 실손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하기
✅ 2016년 1월 이후 가입자라면 약관의 응급실 보장 면책 사유 확인하기

쉽고 간편한 실손보험 청구가 필요해요.
회사원 패스씨의 뒷이야기 🚄
“하하하. 실손보험 있어서 괜찮아요. 패스씨.”
실손보험을 이미 가지고 있던 차장님은 자신 있게 해당 보험사 앱을 통해 청구서를 작성한 뒤 진료비 사진을 찍어 보냈다. 이후 패스씨와 함께 출장지인 부산으로 향하는데…….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부산에 미리 마련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보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청구금액이 많다며 병원 영수증과 함께 진료비 세부 내역서를 추가로 내라는 보험사의 연락.
“하……. 이미 부산인데…….”
이미 부산으로 내려온 패스씨와 차장님.
대전으로 다시 갈 교통비와 쓸 시간을 생각하니 보험 청구를 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고 느낀 차장님은 보험 청구를 포기하고 말았다.
밝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다시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온 차장님. 그리고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회사원 패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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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보험 청구를 위해 팩스를 보내지도, 사진을 찍지도, 병원에 재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완벽한 보험 청구 방법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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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응급실 진료를 받았을 때 실손보험 청구 준비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었나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찾게 되는 응급실, 말 그대로 응급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가게 되는 만큼 미처 실손보험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어 패스씨네 차장님과 같이 보험 청구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라면 제대로 보장받으실 수 있으시겠죠? 😁
그럼 이만 마칩니다. 다음 콘텐츠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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