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메디블록, 아시아 시장을 노리다.

메디블록, 아시아 시장을 노리다.

지난주(18일) 퀀텀(Qtum) 팀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퀀텀은 8월 16일 서울 디캠프에서 열린 밋업(Meetup) 행사에서 퀀텀의 두 번째 테스트 네트워크인 Skynet을 소개했습니다. 남은 일정 동안 퀀텀팀은 사업협력차 한국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Coinone),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잇는 인터체인 프로젝트 ICON의 The Loop, 그리고 퀀텀의 첫 번째 헬스케어 DApp인 메디블록(MediBloc)을 각각 방문했습니다. 

서울 디캠프 퀀텀 밋업 메디블록
지난 16일 서울 디캠프에서 열린 퀀텀팀의 밋업(Meetup)/퀀텀미디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탑재한 퀀텀, 176억 원의 투자금 유치 

퀀텀은 비트코인(Bitcoin)을 기반으로 그 위에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Ethereum Virtual Machine)을 구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 오랜 시간 동안 개발과 검증이 이루어진 비트코인과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더리움 생태계 모두와의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양쪽 진영에서의 장점을 모두 취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또 작업 증명(proof-of-work, PoW) 방식이 아닌 지분 증명(proof-of-stake, 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함으로써 더 빠른 성능과 확장성을 보일 수 있다는 게 퀀텀 측의 설명입니다. 

퀀텀은 지난 3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통해 117시간 동안 20여 개 국가에서 7천여 건의 거래를 통해 총 1,560만 달러(약 176억 원)의 투자금을 모집하였으며 이는 암호화폐(가상화폐) 분야에서 네 번째로 큰 금액의 크라우드 펀딩 기록입니다. 이는 현재가치(2017년 8월 23일 coinmarketcap 가격 기준)로 환산하면 무려 7,125만 달러(약 806억 원)에 이릅니다. 

퀀텀은 이번 9월 13일 상하이에서 메인넷(mainnet)을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 세계에 퀀텀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왜 사람들은 퀀텀에 열광하는가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대변되는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성능입니다. 이더리움이 현재 굉장히 많은 탈중앙화 응용프로그램(DApp)이 실행될 수 있는 만능 플랫폼처럼 인식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 현재의 성능으로는 제대로 된 DApp을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업데이트가 계획되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합의 알고리즘을 기존의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반면 퀀텀은 이미 시작부터 PoS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불필요한 컴퓨팅 자원의 낭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고 더 나은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더리움에서는 Solidity라고 하는 Javascript와 비슷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도록 제한하고 있는 반면, 퀀텀에서는 Solidity 외에도 다른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합해 양쪽 진영의 장점들을 모두 흡수하겠다는 것과 더불어 굉장히 높은 ‘호환성’이라는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퀀텀 테스트 네트워크 스카이넷 skynet
퀀텀의 두번째 테스트 네트워크인 ‘Skynet’/ 퀀텀제공

또한 퀀텀은 블록체인 시스템의 ‘탈중앙화’를 실현하였습니다.
‘분산 거버넌스 프로토콜, (DGP, Decentralized Governance Protocol)’이라는 방식을 적용해 블록체인 내의 중요한 안건에 대해 투표를 통해 일반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토큰의 개수에 따라 투표권이 부과되기 때문에 일부 중앙화 된 참여자들만이 아닌 블록체인의 일반 참여자들의 의견도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디블록’과의 만남…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까 기대돼

퀀텀과 메디블록… 지난 5월 뉴욕에서 시작된 그들의 역사

메디블록은 퀀텀 블록체인 위에서 개발되는 첫 번째 헬스케어 DApp입니다. 메디블록 팀은 지난 5월 뉴욕에서 열린 Consensus 행사에서 퀀텀팀을 처음 만나 서로의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유하였습니다. 기존에 이더리움 기반으로 준비를 해오던 메디블록은 퀀텀의 비전과 열정에 크게 공감하였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계를 이어 나갔습니다. 퀀텀은 이더리움의 EVM을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이더리움 기반의 DApp들이 큰 변경사항 없이 퀀텀 위에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메디블록 팀은 퀀텀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퀀텀 기반으로 개발을 해보자는 논의를 하게 됐습니다. 지난 7월 상하이에서 열린 퀀텀의 테스트 넷 론칭 이벤트에서 메디블록은 퀀텀 기반의 DApp 중의 하나로 정식 소개됐습니다.

퀀텀 런칭 이벤트 메디블록 발표
지난 7월 퀀텀의 론칭 이벤트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메디블록’

그리고 최근 퀀텀 팀이 한국을 방문해 지금까지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메디블록 팀은 이번에 퀀텀과 만나 다시 한번 서로의 비전을 확인했고, 퀀텀이라는 플랫폼에 더 많은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에 메디블록은 퀀텀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해 나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메디블록 대표 고우균 이은솔 퀀텀 대표 패트릭
퀀텀대표(Patrick)와 메디블록대표(왼쪽부터 고우균, 이은솔)


메디블록이 가져올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좋은 플랫폼 위에 좋은 응용 프로그램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입니다. 의료 전문인으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두 대표들은 우선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그리고 글로벌 의료 정보를 통합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고자 메디블록을 기획하고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글로벌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퀀텀과 같이 기술적으로 우수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설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가상화폐 투자규모 세계 1, 2위 중국과 한국… 메디블록, 글로벌 플랫폼을 꿈꾸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중국의 블록체인 시장은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올해 상반기 26억 위안(약 4천300억 원) 어치의 중국산 가상화폐를 매수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에서 한국은 중국, 미국과 함께 3위안에 드는 큰 시장입니다. 한국은 이미 전 세계 이더리움 거래액의 4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가상화폐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퀀텀의 코인인 QTUM을 보유한 사람도 많이 존재합니다. QTUM은 최근 일부 국내 거래소에 상장돼 원화를 통한 직접 거래가 가능합니다. 조만간 더 많은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디블록은 세계 1, 2위 가상화폐 시장인 중국과 한국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잡고 있습니다. 퀀텀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해 한국과 중국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메디블록 팀원 단체사진
메디블록 팀원사진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퀀텀과 함께할 메디블록의 미래를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써 의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인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메디블록 팀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균과 이은솔 공동대표는 모두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갖춘 의료인들입니다. 이들은 의료산업의 최전방에서 현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체험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메디블록을 기획하고 설계했습니다. 메디블록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플랫폼 제공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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