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메디블록, 두 번째 정부과제(NIA) 참여

정부과제 메디블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NIA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2018년 8월 31일, 메디블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진행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이하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의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인증서 수여식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빅데이터 네트워크 비전 선포식’ 중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장 문정일 교수님,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단 오성탁 단장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 이재형 과장님,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윤여동 이사장님 등이 참석하시어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메디블록은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기관으로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주축이 되어 가톨릭대학교 의료정보학교실, 평화이즈, 디투에스,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주관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국내 big 5 의료기관 중 하나로, 8개의 부속병원(5,800여 병상)을 포함해 국내 최대의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자랑하는 기관입니다.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 기관들은 이번 과제를 통해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병원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PHR 유통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 유통 플랫폼 마련, 그리고 빅데이터 생태계 및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기업 그리고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구축하고, 메디블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안전한 PHR 유통 채널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메디블록 메인넷의 실현 가능성 또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는 총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말 완성 예정된 메디블록 메인넷을 활용해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메디블록은 한양대의료원, 경희대 치과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지원 및 주관하는 정부 과제에서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환자중심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메디블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메디블록 웹사이트: https://medibloc.org/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써 의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메디블록 팀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균과 이은솔은 각각 유능한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갖춘 의료인입니다. 이들은 의료산업의 최전방에서 기존의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체감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메디블록을 기획, 설계하였습니다. 메디블록 팀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제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창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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