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패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동 완료

안녕하세요, 메디블록 팀입니다.

메디패스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환자 대상으로 확대합니다. 지난 3월,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보험청구 앱 메디패스와 상급종합병원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연동이 완료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뿐만 아니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환자들도 메디패스를 이용해 자신의 진료내역 데이터를 쉽게 불러올 수 있으며, 더욱 편리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1983년 개원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824 병상을 운영하는 서울의 상급종합병원입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환자 병상 증설, 병동 내부 환기 설비 개선, 협력 병·의원과 비대면 소통 창구 마련 등 의료진과 환자 안전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연동된 메디패스는 환자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포맷 변화 없이 디지털의 형태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정보 플랫폼입니다. 메디패스로 간단한 본인 인증을 마치면 연동된 병원의 최근 3년 진료내역을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 본인의 진료내역을 5번의 터치로 단 10여 초 만에 실손보험 청구를 끝낼 수 있는 패스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디블록 이은솔 공동대표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메디패스 연동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 이로써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환자는 메디패스 앱을 통해 자신의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보험청구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학병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의료진과 환자를 보호하고 환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 병원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있다. 앞으로 환자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의료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함으로써 의료 정보 생태계의 모범사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메디패스 서비스의 확장을 함께 기뻐해 주시기 바라며, 메디블록은 앞으로도 협력 의료기관 및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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