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 데브콘’, 블록체인의 축제를 열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메디블록입니다.

메디블록이 지난 목요일(3/21), 위워크 역삼점에서 메디블록의 첫 데브콘(MediBloc Devcon)을 성공리에 완료했습니다.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A to Z’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메디블록 개발자가 직접 블록체인 개발을 진행했던 과정과 이를 통해 겪었던 고충, 그리고 그 산출물들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무려 300명이 넘는 개발 직군 종사자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나, 장소 제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선착순 50명만을 우선적으로 초대하여 콘퍼런스를 진행 했습니다.

메디블록 데브콘을 통해 메디블록은 단순히 개발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과 함께 탈중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개발 관련 퀴즈를 통해 비교적 어렵다고 느꼈던 개발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 이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핫-했던 메디블록 데브콘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미리 참가 확정을 해주신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입장을 위해 기다려 주셨습니다. 저녁은 고오급 수제버거와 윙 그리고 콜라와 감자칩이 제공되었습니다.

많은 참가자분들이 세션 시작 전부터 서로를 소개하며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오늘 데브콘의 진행을 맡은 마케팅팀의 김민지와 정호진 책임은 메디블록 멤버 소개와 데브콘 중간중간 진행될 퀴즈에 대한 상품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차민규 개발팀장은 블록체인 개발의 핵심과 고민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여 많은 분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블록체인 강연을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강연을 들어주셨습니다.

패널 토의에서는 김승환, 이광호 책임개발자, 김희규, 차민규 리드개발자가 메디블록의 개발 환경과 문화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마케팅팀의 김민지, 정호진 책임이 흥미롭게 퀴즈를 진행해주었습니다. 퀴즈를 맞춘 사람들은 고오급 체크셔츠와 수직마우스, 고오가의 ‘리얼포스’ 키보드를 받았습니다.

1등 퀴즈 당첨자는 모든 개발자들의 워너비 키보드 ‘리얼포스’를 받았는데요.  이 중 상품을 수상하신 분에게 데브콘 참여 소감을 요청했습니다.

데브콘에 참가했던 국윤수 개발자님은 “개발 직군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불리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하지만, 어떤 곳에서도 블록체인 프로덕트를 직접 개발해 본 개발자에게 개발 과정과 고충에 대해 자세히 공유받을 수 있는 자리는 없었다. 이번 데브콘에서는 개발자들이  기술에 대한 설명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라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메디블록 데브콘 2회가 개최된다면, 꼭 참여할 것이다.”라며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비춰주셨습니다.

메디블록은 앞으로도 다소 생소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드리고 탄탄한 기술 개발을 위해 계속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메디블록 팀 드림.

*메디블록의 개발 문화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두 번째 메디블록 데브콘의 주인공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메디블록에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데브콘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아래 댓글을 통해, 데브콘 참여소감 혹은 다음 데브콘에서 바라는 주제를 적어주세요! 의미있는 의견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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