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디블록팀입니다. 2021년 4월 26일, 메디블록이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메디블록팀은 4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그려보기 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가 뿌듯했던 축하의 순간!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돌아보기

우선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2020년은 메디블록에게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20여 개의 국내외 의료 협력 기관과 제휴를 맺고,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죠. 이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간편하게 디지털 형태의 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메디패스는 대형 병원 및 보험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메디패스 서비스를 발전시켰습니다. 쉽고 빠른 차세대 EHR 솔루션 닥터팔레트 역시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하는 연계 의료 기관 확장 준비를 시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공지사항에 『메디블록 4주년 인사와 사업성 공유』를 참고해주세요!)
그렇다면 올해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2021년, 메디블록의 목표는 오.직.성.장! 지난 4년간 미래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잘 다져왔기에 이제는 무럭무럭 커 가는 것에만 집중하고자 합니다. 특히 능력 있는 인재 영입을 통해 메디블록이 추구하는 비전을 실체화하는데 속도를 더할 예정이랍니다.

4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 뒤에는, 각 팀이 업무 진행 상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monthly meeting을 진행했습니다. 메디블록을 이끌어가고 있는 모든 팀이 각자의 업무 내용, 목표 등을 정리하여 알기 쉽게 발표해주셨어요. 덕분에 메디블록의 구성원 모두가 사업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일관된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그동안의 일들과 현재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차근차근 살펴보니 메디블록이 어떻게,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쩝쩝박사

노력한 만큼 성장하는 메디블록을 보고 있자면 안 먹어도 배부르….지 않습니다. 마음의 넉넉함과는 별개로 배는 따로 채워야죠.
그런 의미에서 메디블록의 4주년을 축하하며 알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샌드위치, 유부초밥 3종 세트, 닭강정, 샐러드, 에그타르트, 오렌지주스, 과일 그리고 디저트로 귀여운 컵케이크까지! 언제나 음식에 진심인 메디블록팀(a.k.a 쩝쩝박사) 답게 4주년 기념 도시락도 아주 야무졌습니다. 그렇게 도시락을 각자 나눠 갖는 것을 끝으로 4주년 축하는 비로소 마무리되었습니다.
소감좀요
메디블록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은 무엇일까요? 단연 메디블록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쌤들 덕분이겠죠! 그래서 4주년 기념 시간이 끝난 뒤, 쌤들에게 4주년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여쭤봤는데요. 4주년인 만큼 네 글자로 소감을 부탁드렸습니다.

미친메디
우균쌤(CEO)
‘메디블록 미쳤다’ 이 말을 듣는 게 올해의 목표예요.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성장하고 싶다는 뜻이죠. 4년 동안 우리는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진짜 큰 꿈을 꾸고 있거든요! 앞으로 저희가 얼마나 더 성장할지 꼭 지켜봐 주세요.

많관부탁
보경쌤(CMO)
메디블록의 4주년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뻐요. 앞으로도 메디블록은 더 많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출시될 메디블록의 서비스들이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이고, 생각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10주년 때는 얼마나 더 멋진 메디블록이 되어 있을지 기대돼요~!

함께라서
성우쌤(Business Development)
입사한 지 2달밖에 안 됐지만 메디블록의 4주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네요. 제가 2달 동안 메디블록에서 일하면서 느낀 건 같이 일하는 쌤들 모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거예요. 조직문화 역시 아주 건강하게 형성되어 있고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모두가 함께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메디블록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믿어요. 저는 아직 부족하지만, 사업개발팀의 구성원으로서 메디블록의 사업과 전략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고객사를 만나며 고군분투하겠습니다. 앞으로 메디패스, 닥터팔레트 그리고 패너시아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말해뭐해
윤석쌤(HR)
지난 3년보다 앞으로의 3년이 훨씬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아요. 4주년이 메디블록의 성장에 방점을 찍는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런저런 고민하실 시간에 일단 저희를 만나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얘기를 나눠보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로켓탑승
경민쌤(Software Developer)
메디블록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지난 4년 동안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을 쌤들의 모습이 그려져요. 앞으로도 누구보다 빠른 시간을 달리는 메디블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메디블록의 성장이 저의 성장이라고 믿기에, 저 역시 더 좋은 프로덕트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올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멤버괌
이처럼 메디블록의 구성원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갖고 더 큰 성장을 꿈꾸고 있어요. 메디블록의 미래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저희는 4주년을 넘어 5주년, 10주년, 20주년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메디블록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다음 창립 기념일에는 여러분의 소감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