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패스, 서울의료원 연동 완료

안녕하세요, 메디블록 팀입니다.

메디패스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서울의료원 환자 대상으로 확대했습니다. 4월 14일,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패스와 서울의료원의 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에 서울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메디패스를 활용해 자신의 진료내역 데이터를 쉽게 불러올 수 있으며, 보다 편리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등 모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료원은 서울시에서 설립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진료와 의학연구를 통하여 시민의 보건향상을 도모하고 공공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사업에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최근 서울의료원은 623병상급의 최첨단 병원을 신축하여 의료진과 시설, 장비 등 병원 기능의 고도화를 이루어냈으며, 이와 함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전국화를 이끌어내는 등 우리나라 의료여건을 더욱 공공성 있게 바꾸어내기 위한 다양한 의료정책들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19 병상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5천 명이 넘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10일, 코로나19 치료 관련 필수 인력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치는 등 시민의 보건향상을 도모하고 공공 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과 메디패스 연동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 이로써 서울의료원을 이용하는 모든 환자는 메디패스 앱을 통해 자신의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보험청구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장 많은 코로나19 병상을 운영하며 환자의 치료에 힘쓰는 서울의료원이 메디패스와 연동으로 환자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 제공 등 더욱 편의성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전하게 의료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함으로써 의료 정보 생태계의 모범사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메디패스 서비스의 확장을 함께 기뻐해 주시기 바라며, 메디블록은 앞으로도 협력 의료기관 및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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